내가노력해서알아낸알짜정보/내돈주고쓴물건6 헤드폰 목 통증 소니 1000xm5 후기 평생 헤드폰이라고는 컴퓨터에 연결해서 쓰는 번들 이어폰(?) 밖에 쓰지 않았던 내가 처음으로 산 헤드폰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1000xm5 후기를 가볍게 남길까 한다. 구매할때 고려 대상은 보스의 qc45 와 마샬 헤드폰. 모델명은 모르겠다. 사실 예쁜건 마샬 헤드폰이 제일 예뻤는데, 무거워서 패스...! 근데 진짜 예쁘긴 하다 보스 헤드폰은 그냥 아는 분이 낀걸 봤는데 예뻐서 고려대상이었음 껴봤는데 착용감은 보스보다 소니가 훨씬 좋고 음향도 내가 느끼기엔 소니가 더 좋은것 같아서 이번에 해외 여행가면서 면세점에서 샀다 출퇴근할때는 잘 쓰지 않고 집에와서 가족들 잘 때 컴퓨터로 노래 들을때 쓰고 있는데 노이즈 캔슬링은 정말 잘된다. 컴퓨터에서 들리는 쿨링팬 소리 정말 하나도 안들린다 그리고 예쁘다... 2023. 10. 26. 자라홈 디퓨저 후기 이사를 한 집에서 담배냄새가 너무 나서 자라홈에서 디퓨저를 샀다. 디퓨저인지 디퓨져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는 디퓨저를 샀다. 종류는 Oriental light로 샀다. 향을 설명하자면 절에서 나는 향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 향수를 좋아해서 향수를 많이 샀던 적이 있다. 그래서 그 향이 무슨 향인지 대충 아는데 그 향을 내가 알기론 용연향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안다. 향유고래의 토사물, 배설물을 용연향이라고 한다. 어쨌든 자라홈 디퓨저에서 나는 향기는 용연향 같기도 하고 향나무 냄새 같기도 하고 그런 냄새다 냄새를 맡고 있으면 기분이 차분해진다 내 감정도 항상 이 향 같은 상태였으면 한다. 2020. 4. 4. 아이패드에 마우스 사용시 필요한 otg 젠더를 구매했다 아이패드 마우스 사용하면 손보다 편할까? IOS 13부터는 아이패드에서 마우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IOS 13을 발표한 것이 6월의 일인데 5개월만에 나도 아이패드에 마우스를 달아서 쓰려는 시도를 처음 한다. 아이패드에 마우스를 달아서 써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낀 것은 바로 오늘의 일이다. 그리고 마우스를 달아야겠다는 이유는 다름아닌 티스토리 포스팅 때문이다. 몇 달전에 티스토리 포스팅을 아이패드로 해볼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긴 하다. 시도는 했지만 바로 포스팅 한 번 해보고 포기했다. 이유는 불편해서이다. 아이패드로 포스팅하려면 넘어야 하는 산이 너무 많았다. 한 번 예를 들어보겠다. 포스팅을 하려면 중간중간에 글을 지우고 글을 잘라서 옮기고 붙이고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근데 마우스가 없으니까 드래그 하.. 2019. 11. 7. 가성비왕 피닉스 마사지건 a2 후기(차이퍼볼트) 마사지건을 예전부터 갖고는 싶었는데 비싸서 못샀다. 테라건이나 하이퍼볼트 같은 유명 브랜드 마사지건은 50만원이 넘어간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함. 그럴바에야 그냥 내가 주무르고 말지, 내가 스트레칭 하고 말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사고(못사고) 그냥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왔음. 근데 대륙에서 이런 모습을 긍휼히 여겼던 것인가 중국에서 성능이 거의 기존 마사지건과 차이가 없으면서도 가격은 10분의 1에 해당하는 마사지건을 출시했다. 피닉스라는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고, 이름은 피닉스 마사지건이다. 하이퍼볼트 짭이라고 차이퍼볼트라고도 불리고, 피닉스 마사지건이라고 검색해도 물건은 많이 나온다. 나의 경우 피닉스 마사지건 구매를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직구를 했고, 배송기간은 대충 2주정도 걸렸던 것 같다.. 2019. 10. 23. 레틴a크림 4주 사용후기 2019/09/04 - [내가노력해서알아낸알짜정보] - 레틴 A 크림 후기 및 직구하는 방법 레틴 A 크림 후기 및 직구하는 방법 이십대 초반 이후로는 더 젊어지지는 않고 늙어만 간다. 가장 큰 차이점은 이십대 이후로는 몸에 안 좋은 것을 많이 먹거나 마신다는 것. 특히 술이 문제다. 술은 피부로 부터 수분을 뺏고 그 자체로 독소가 되기.. tableau88.tistory.com 9월 초에 레틴a크림 후기를 남긴 적이 있다 스무살때는 정말 무슨짓을 해도 아기피부였다. 남들이 다들 부러워 하는 피부였는데, 술도 먹고 건강에 안좋은 생활이 누적되면서 피부는 조금씩 나빠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평범한 피부에도 못미치는 수준인 것 같다 ㅠ 거울보기 싫은... 한 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무슨 짓을 해도 다시 잘 안돌.. 2019. 10. 19. 닥터텅스 치실 내가 써 본 치실중에서는 이게 1등이었다 어릴때부터 이빨에 음식물이 많이 끼었다. 치아도 잘 썩는 치아가 있단다. 나는 안타깝게도 관리를 잘 해도 잘 썩는 치아라서 이래저래 고생을 많이했다. 덧니도 심해서 양치질하기도 까다로웠다. 어릴적에 치과에서 마취주사 안맞겠다고 생떼를 쓴적도 많다. 워낙 어릴때부터 겁이 많았다. 어쨌든 나는 꽤 어릴적부터 치실을 썼다.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잘끼었기 때문이다. 근데 오른쪽 윗큰어금니 사이가 언제부터인지 좀 벌어지고, 거기에 음식물이 더 잘 끼기 시작했다. 은연중에 나는 이게 내가 치실을 잘못쓰거나 험하게 써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다. 치과에 가서 물어본적도 있다. 치실 많이 쓰면 치아 사이 벌어지나요? 하고 물어봤는데, 치과선생님 왈 그렇지 않다고 함. 듣고도 왠지 믿질 않았는데, 치실을 꽤 .. 2019. 10. 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