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사망자 확산과 미 주가 전망은?

 

현재 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는 35만명 남짓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가장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많이 받은 곳은 뉴욕주이다.

뉴욕주의 사망자 수가 이틀 연속으로 6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아직 단정짓기는 이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점차 둔화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주고 있다.

미국은 세계 경제의 심장으로서 미국 내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감추세가

그대로 세계 증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수를 관찰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현재 전세계 확진자수의 1/4을 미국에서 점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사망자수가 천명을 넘어선지 12일만에 만명을 넘을 정도로 확산세가 빨랐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나라보다 먼저 코로나 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에 먼저 코로나 확진자수를 잡을 수 있었지만 다른 나라의 경우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경시하다가 이후에 폭발적으로 환자가 증가한 이후에 뒤늦게 대응한 탓이 크다. 미국도 대응이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 증가의 추세가 점점 둔화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증시는 항상 미래를 선반영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어제 미 증시도 나스닥, 다우 가릴 것 없이 7% 올랐다.

여기에 얼마전 트럼프의 트윗으로 석유전쟁이 마무리 될 추세로 보여져 증시는 큰 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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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수가 줄어들면 어느 정도 그동안의 하락폭은 회복될 것으로 보이나,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진정되지 않았으므로 지켜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