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신추이와 주식 전망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마비되고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고 있으며 코로나가 진정될때까지 

혹은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 경기 회복은 요원해보인다.

코로나는 언제까지 지속되는 걸까?

여러 곳에서 전망한 자료들이 많지만

일단은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순간까지는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보여진다.

집단면역 즉 사회구성원 중 일정 비율 이상이 감염을 거쳐 항체를 가지는 면역 상태를 

가져야 확산이 멈추는 이유는 뭘까?

이유는 치료제가 없이 때문이다. 코로나에는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다.

일반적으로 신약개발에는 1상,2상,3상에 거치는 임상시험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빨라도

1년 이상은 걸리는 것이 중론이다.

그럼 백신개발에 대한 부분을 배제해놓고 집단면역만 가지고 고려해보자.

인구중 60%가 코로나에 걸렸다가 나아야 집단면역이 형성된다는 수치는

코로나 확진자 한명이 평균적으로 2.5명의 감염자를 발생시킨다는 통계적인 수치에서

나온 결론이다.

또 한가지 자료를 보자.

환자 발생 시 치료만 하는 경우는 사실상 모델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폭발적으로 감염자가 발생했을 때 환자를 수용할 병상수가 부족하여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행기간 내내 시행하는

한국의 모델이 가장 적합하다고 보여진다.

 

우리나라의 경우 꽤 성공적으로 코로나 확진자수 컨트롤에 성공했지만

미국이 여전히 변수이다.

미국의 경제상황이 좋아져야 우리나라 지수도 같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 : 코스피 지수는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 감소에 달려있다.

모든 것은 미국에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