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크레아틴2 판크레아틴 복용 1달 반 후기 복용이라니까 무슨 약(?) 먹는 것 같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포스팅을 남겨본다. 처음 판크레아틴을 먹게된 계기와 먹었을때의 효과는 예전 포스팅에 잘 남겨놓았다. 나의 경우 원래 어릴 때부터 소화기가 타고나길 약했다. 소화 잘 안되는거 먹거나 과식하면 바로 설사하고 피부 뒤집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리고 특히나 겨울에는 혈액순환도 잘 안되고 잘 체했다. 써놓고 보니 좀 내가 불쌍하게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어디가 아픈 곳은 없는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영양제는 필수는 아니지만 자신의 신체기능 중에서 부족한 부분을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줌으로써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100%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영양제는 어디까지나 건강기능식품이.. 2019. 12. 18. 나우푸드 판크레아틴 복용 후기 나는 원래 어릴때부터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었다. 조금만 많이 먹거나 소화하기에 까다로운 음식을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하니 살이 잘 안쪘다. 태어났을때부터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보니 특별히 문제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그냥 원래 나는 그렇게 태어난 사람인가보다, 그렇게 생각했었다. 소화제를 먹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된건 지난 상해여행때였다. 상해 둘쨋날 일정을 무리하게 진행했다. 옛날에 여행하던 습관대로 하루종일 걸어다녔다. 땀도 많이 흘렸는데 물도 별로 안마셨더니 그날 약간의 탈수가 왔나보다. 밤에 속이 안좋아서 자다가 깼다.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다시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온몸에 수분이 다 말라버린 느낌이 났다. 침도 잘 나오지 않고, 눈도 뻑뻑하고, 아침을 먹었는데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2019.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