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크레아틴부작용1 나우푸드 판크레아틴 복용 후기 나는 원래 어릴때부터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었다. 조금만 많이 먹거나 소화하기에 까다로운 음식을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하니 살이 잘 안쪘다. 태어났을때부터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보니 특별히 문제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그냥 원래 나는 그렇게 태어난 사람인가보다, 그렇게 생각했었다. 소화제를 먹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된건 지난 상해여행때였다. 상해 둘쨋날 일정을 무리하게 진행했다. 옛날에 여행하던 습관대로 하루종일 걸어다녔다. 땀도 많이 흘렸는데 물도 별로 안마셨더니 그날 약간의 탈수가 왔나보다. 밤에 속이 안좋아서 자다가 깼다.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다시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온몸에 수분이 다 말라버린 느낌이 났다. 침도 잘 나오지 않고, 눈도 뻑뻑하고, 아침을 먹었는데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2019. 11. 3. 이전 1 다음